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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포진이란?
띠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생기기 때문에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질환은 어렸을 때 수두에 걸렸던 경우에 바이러스가 몸안에 잠복해 있다가
다시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.
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원인으로는 베리셀라(Varicella)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고 심한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.
띠 모양의 피부 발진을 보인다 하여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병은 과거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.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
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해 이 벼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. 인구의 약 20%가 이 병에 걸린다고 하며, 특히 50~70세 연령층에서 가장 장 발생합니다.
대상포진 증상
미열, 오한이 나고, 입맛이 떨어지고, 소화가 잘 안되고, 한쪽 가슴 또는 배쪽으로 이상한 감각이나 통증 같은 증상이 1~3일 정도 나타나다가 몸의 한쪽으로 적색의 발진이 나타납니다. 적색의 발진은 수두에서 볼 수 있는것처럼 띠 모양으로 무리를 이룬 작은 물집들로 변하고, 이 물집들은 보통 2~3주 정도 지속됩니다. 물집은 곧 터져서 부스럼이 된 후 딱지가 앉거나, 아니면 그대로 흡수되어 흑갈색의 딱지를 형성했다가 떨어지게 됩니다.
특히 노인에게는 회복 후에도 흉터가 남게 되는 일 이 있습니다. 물집은 가슴에 가장 흔히 생기고, 얼굴, 목, 등, 영덩이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신경통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부터 시작하여 발진이 있는 동안 계속되며, 때로는 피부 발진이 다 없어진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일이 있습니다. 환자들은 통증이 너무 심해 병원을 찾게 됩니다.
항바이러스제 | 피부발진이 생긴 지 3일 이내에 쓰면 통증을 감소시키고, 병의 경과를 중단 또는 줄일 수 있습니다 |
항바이러스제 | |
피부발진이 생긴 지 3일 이내에 쓰면 통증을 감소시키고, 병의 경과를 중단 또는 줄일 수 있습니다 | |
구강복용제 / 주사제 | 먹는 약은 하루에 3번씩 7일 정도를 투약해야 하고, 주사치료를 하는 경우 입원해서 5일 동안 투여받아야 합니다.
이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약 2%에서 두통을 호소할 수 있고 간혹 위장의 불쾌감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. |
구강복용제 / 주사제 | |
먹는 약은 하루에 3번씩 7일 정도를 투약해야 하고, 주사치료를 하는 경우 입원해서 5일 동안 투여받아야 합니다.
이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약 2%에서 두통을 호소할 수 있고 간혹 위장의 불쾌감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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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신피질호르몬 | 노인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을 피부발진이 생긴 지 1주 이내에 하루 40~60mg을 투여하면 증상을 줄이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도
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 항바이러스제와 동시에 사용합니다. |
부신피질호르몬 | |
노인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을 피부발진이 생긴 지 1주 이내에 하루 40~60mg을 투여하면 증상을 줄이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도
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 항바이러스제와 동시에 사용합니다. |
포진 후 동통 | 피부병변이 치유된 이후에도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인 통증이 계속될 수 있는데 이를’포진 후 동통’이라고 합니다.
이 합병증은 오랫동안, 때로는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, 60세 이상 노인의 40% 정도에서 나타납니다. |
포진 후 동통 | |
피부병변이 치유된 이후에도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인 통증이 계속될 수 있는데 이를’포진 후 동통’이라고 합니다.
이 합병증은 오랫동안, 때로는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, 60세 이상 노인의 40% 정도에서 나타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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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신침범 | 바이러스가 3차신경에서 눈으로 가는 신경을 따라 눈을 침범하면 영구적인 눈의 손상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
만약 코 끝에 물집이 나타나면 눈을 침범하는 전조일 수 있습니다.이때는 즉시 안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 입안과 귀 안쪽으로 물집이 생기면서 귀가 아프고 혀의 앞쪽으로 미각이 소실되고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. 또 하나의 합병증으로 대상포진이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다른 질병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에게 더 흔히 발생합니다. 몸 안의 장기들도 대상포진에 의해 침범될 수 있습니다. 피부에 난 물집에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것은 치유과정을 더디게 합니다. 만일 피부병변이 잘 치유되다가 악화된다면 세균감염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. |
전신침범 | |
바이러스가 3차신경에서 눈으로 가는 신경을 따라 눈을 침범하면 영구적인 눈의 손상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
만약 코 끝에 물집이 나타나면 눈을 침범하는 전조일 수 있습니다.이때는 즉시 안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 입안과 귀 안쪽으로 물집이 생기면서 귀가 아프고 혀의 앞쪽으로 미각이 소실되고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. 또 하나의 합병증으로 대상포진이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다른 질병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에게 더 흔히 발생합니다. 몸 안의 장기들도 대상포진에 의해 침범될 수 있습니다. 피부에 난 물집에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것은 치유과정을 더디게 합니다. 만일 피부병변이 잘 치유되다가 악화된다면 세균감염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. |
1
젤라틴 등 백신의 구성 성분에 대해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
2
네오마이신에 대해 아나팔락시스-아나팔락시스 유사 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(단, 접촉성 피부염으로 발현되는 네오마이신 알레르기는 제외)
3
후천성 면역결핍 상태에 있는 환자(급성 및 만성 백혈병, 림프종, 골수/림프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상황, HIV/AIDS에 의한 면역억제, 세포성 면역결핍)
4
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하여 면역억제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(단, 국소/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저용량의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고 있는 자와 부신 기능부전에 대한 대체요법으로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)
5
치료받고 있지 않은 활동성 결핵 환자
6
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환자